대구은행 간부들로 구성된 노동조합 등이 지주회장과 은행장 겸직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겸직 결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미 금오로타리클럽(회장 이택균)이 15일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 난방유 1.000ℓ(1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후원받은 난방유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1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코트라 지원단 구미분소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 수출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온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대구 파티마 병원에 근무하는 경북거주의 의료진이 홍역확정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1일 대구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1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3일 현재 경북도내에서 2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다.
■ A씨는 어린이집원장 4인으로부터 자격증을 대여받아 4개소 어린이집을 운영했다. 또 보육교사 20인의 자격증을 대여받아 보조금 1억4천2백여만원을 부정수급했다.
교육부가 9일 괘적한 시설, 안전한 학교, 미래형 공간을 목표로 하는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노후 건물 개선, 냉난방기와 화장실, 재난위험시설과 내진보강, 놀이공간과 융합교육교실 등에 대한 개선이 핵심이다.
경상북도의 주력산업 혁신전략이 나왔다. 도는 철강, 전자, 자동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주력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함께 현재의 주력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신산업 분야의 육성을 위한‘경북 스마트-X 산업혁신 新전략 2022’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지역경제의 활로 모색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발표된 경북도의 산업혁신
기해년 새해를 새해맞이 안녕 기원제 행사가 1월1일 선산읍 비봉산과 천년고찰 도리사 등 구미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해년의 첫 일출을 지켜본 시민들은 서로의 안녕과 구미시의 발전을 오랫동안 기원했다.
서임교 전 금오공과대학교 총동창회장(57․전자과 전산전공81, (주)에스엘테크 대표이사)은 동문들 사이에서 모교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가 가정과 회사, 모교 일 중에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하면 학교를 먼저 선택할 거 같은데요. 왜냐고 따져 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요.”
2017년 12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 시 가야고분군의 완전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유산을 추가하라는 의견에 따라 문화재청 주관으로 3차례의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4개 고분군이 추가해 2018년 5월 등재대상을 7개 가야고분군으로 확대됐다.